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험한 정사 (문단 편집) == 줄거리 == [include(틀:스포일러)] 뉴욕의 [[맨해튼]]에서 변호사로 생활하고 있는 댄 갤러거([[마이클 더글러스]] 분)는 직업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성공한 [[인생의 승리자]]다. 어느 날 댄은 사업관계로 출판사 편집인으로 있는 알렉산드라 "알렉스" 포레스트([[글렌 클로즈]] 분)을 만나게 되고, 댄의 아내 베스(앤 아처 분)와 딸이 아내의 처가집으로 여행을 간 어느 주말에 [[불륜|관계를 갖는다]]. 그러나 단순히 즐기는 것으로 치부한 댄과 달리, 알렉스가 집요하게 댄에게 집착하면서 문제가 된다. 댄은 자신의 집으로 와달라는 알렉스의 요청에 와 줬다가 그냥 돌아가려하자, 알렉스는 손목을 그어 자살을 시도하고 댄은 그녀를 응급처치하고는 집에서 나온다. 이후 예고없이 댄의 사무실에 나타난 알렉스는 사과의 표시로 연극 [[나비부인]]을 같이 보러 가자고 하지만 댄은 그 청을 정중히 거절한다. 그 이후로 알렉스는 연거푸 댄의 사무실에 전화를 걸기 시작하면서, 사태가 심각해지고 있음을 안 댄은 그녀에게 오는 어떠한 전화도 받지 않게 된다. 그러자 알렉스는 이번엔 댄의 집으로 전화를 걸기 시작하면서 점점 사태를 악화시키고, 급기야 자신이 임신했으며 그에 대한 책임을 질 것을 요구하지만 댄은 요동도 하지 않는다. 결국 살던 아파트를 처분하려고 내놓자 구매자로 가장해 댄의 아내까지 만나는 대담함을 보인다. 더이상 묵과할 수 없다는 것을 안 댄은 알렉스의 집으로 찾아가 당장 중지할 것을 요구하고, 이에 그녀는 [[You Oughta Know|자신은 절대로 무시되지 않을 것]]이라는 섬뜩한 말까지 내뱉는다. 이사한 이후에도 알렉스의 집착은 점점 더 심해지기 시작한다. 폭언으로 가득한 테이프를 댄의 앞으로 보내는가 하면 주차장에까지 나타나 그의 승용차에 산을 붓는 등의 행동을 일삼고, 댄의 자택에까지 은밀하게 잠입해 그의 가족들의 생활을 보고 질투심에 눈이 뒤집히기까지 한다. 결국 댄은 경찰에게 알렉스를 상대로 접근금지 요청을 하지만, 위협이 된다는 명백한 근거가 없는 이상 어렵다는 대답만 듣는다. 이 와중에 알렉스는 더욱 대담해져서 댄의 딸이 기르던 토끼를 죽여, 냄비에 [[토끼탕]]을 끓이는 '''초 막장 엽기행각'''까지 저지르고 만다.[* 이 때문에 외국에서는 [[얀데레]]를 뜻하는 단어로 bunny boiler가 쓰인다. 또한, '토끼를 죽인다'는 표현은 '아이를 가졌다'는 뜻이기도 하다. 최초의 현대적인 임신 테스트는 토끼에 소변을 주입한후 해부하는 방식이었기 때문이다.] 결국 댄은 아내인 베스에게 이실직고(?)하고 이에 화가 난 베스는 댄에게 나가라고 한다. 이미 알렉스에게 아내인 베스도 다 알고 있다고 말한 뒤 이어 베스가 더 이상 집착할 경우 죽여버리겠다고 위협한다. 그러자 알렉스는 아예 그들의 딸인 앨렌에게 마수를 뻗어 하교길의 엘렌을 픽업해, 놀이동산에 데리고 가고 아이스크림까지 대접하는 등의 막가파 행동을 저지른다. 한편 딸이 행방불명이 된 것에 패닉 상황이 된 베스는 미친듯이 차를 몰다가, 사고를 당하고 병원에서 퇴원하자 댄을 용서하고 집으로 돌아간다. 결국 이 막장행각에 뚜껑이 열릴대로 열린 댄은 알렉스의 아파트로 돌진, 알렉스에게 [[폭력|무력행사]]를 시전하고 경찰이 도착하자 그녀를 체포할 것을 요구한다. 한편 베스는 집에서 목욕을 하고 있던 상황에서 알렉스가 난입한다. 알렉스는 베스에게 느끼는 증오심을 내뱉은 후 그녀를 칼로 살해하려고 하지만, 아내의 비명을 듣고 올라온 댄과 육탄전을 벌인다. 결국 최후에는 베스가 쏜 총에 알렉스가 맞아 절명하는 것으로 악몽의 긴 시간이 마무리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